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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통합위원회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제공/국민통합위원회] |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에는 국민통합위원회 최재천 기획분과위원장, 김민전 정치·지역 분과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통합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통합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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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한길 위원장, 방명록 서명[제공/국민통합위원회] |
이번 참배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표하고 그 뜻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자리였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023년 새해에도 사회갈등 및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회적 약자 및 청년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좋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새해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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