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로농구 전주 KCC의 센터 하승진 [출처/KBL]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장신 센터 하승진이 팔꿈치로 상대 선수를 가격했다가 벌금을 물게 됐다.
KBL은 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3일 원주 DB와의 경기 때 몸싸움 과정에서 팔꿈치로 상대 선수 한정원의 목과 턱을 쳐 쓰러지게 한 하승진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1일 고양 오리온과 경기 중 심판에게 부적절한 말을 한 김승기 KGC 감독에게는 벌금 200만원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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