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설을 하루 앞둔 4일 재래시장은 설 음식을 장만하려는 시민들로 오랫만에 붐볐다.
5개 시장이 모인 대표적 전통시장, 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은 아직까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차례음식을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시장은 오전부터 제수용품을 사러 온 시민으로 북적였다.
특히 수산물과 과일 코너 쪽이 분주했다.
상인들은 각종 수산물을 옮기거나 과일과 야채 손질에 바빴다.
떡국을 써는 손길과 두부를 직접 만드는 상인들은 앉아 있을 시간도 없이 분주히 움직이며 설 대목을 맞이했다.
설을 앞둔 이곳 재래시장은 찬바람도 훈풍으로 바꾸어 놓고 있었다.
▲사진=수원시 팔달구 지동시장 ⓒ데일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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