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캐나다·멕시코·미국 현지 기업의 경제적 기회 극대화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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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나다, 멕시코,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3자 협력과 스포츠의 통합된 힘을 축하하는 비자 FIFA 월드컵 26™ 리셉션 [제공/비자] |
FIFA 월드컵 26(FIFA World Cup 26™)으로 가는 여정이 비자(Visa)와 함께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FIFA 공식 결제 기술 파트너이자 디지털 결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자는 전 세계 비자 직불카드, 신용카드 또는 충전식 비자 선불카드 소지자에게 세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스포츠 이벤트의 티켓을 조기 신청할 수 있는 독점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최초의 비자 프리세일 추첨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비자 페이먼트 볼트(Visa Payments Vault)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캐나다, 멕시코, 미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3자 협력과 스포츠의 통합된 힘을 축하하는 비자 FIFA 월드컵 26™ 리셉션을 가졌다.
비자 북미 지역 사장 킴 로렌스(Kim Lawrence)는 “비자 프리세일 추첨은 비자 카드 소지자에게 티켓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독점적인 조기 기회를 제공하며, 운 좋은 일부 팬들에게 이 역사적인 이벤트의 좌석을 확보할 놀라운 기회를 선사한다”며 “대회가 가까워짐에 따라 비자는 대륙 전역의 지역사회와 기업들이 여행객 유입에 대비하도록 지원하여 대회의 경제적 효과가 마지막 휘슬이 울린 한참 후까지 지속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자 중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사장 에두아르도 코엘로(Eduardo Coello)는 “비자는 팬들이 경기를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초의 비자 프리세일 추첨을 통해 독점 티켓을 신청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며 “우리는 팬들을 위한 안전한 결제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개최국 멕시코가 있는 이 지역에서 열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FIFA 월드컵보다 우리의 약속을 이행하기에 더 좋은 시기는 없다”고 말했다.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비자 신용카드, 비자 직불카드, 충전식 비자 선불카드 등 비자 카드를 소지한 팬들은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 전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티켓 구매 기회를 얻는 비자 프리세일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카드 소지자는 FIFA ID가 필요하며, 아직 ID가 없다면 FIFA.com/tickets을 방문해 생성할 수 있다.
비자 프리세일 추첨을 통해 티켓 구매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빠르면 9월 30일부터 이메일로 통지되며, 10월 중 전용 시간대를 배정받아 선착순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FIFA 티켓 구매의 공식 결제 수단인 비자는 프리세일 구매 기간 동안 독점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FIFA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로미 가이(Romy Gai)는 “FIFA 월드컵 26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9월 10일은 모든 축구 팬들이 달력에 표시해 두어야 할 날”이라며 “우리는 다시 한번 비자와 협력하여 팬들에게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에 참여할 첫 번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FIFA 월드컵 입장권은 단순한 티켓이 아니라 우리 역사상 가장 포괄적이고 화려한 대회로 가는 관문이다. 누구나 함께하고 싶어 할 이 순간을 위해 FIFA ID를 만들고 비자 카드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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