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을 포함하더라도 64%가 SK텔레콤으로 이동하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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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 시내의 한 KT 대리점 [제공/연합뉴스] |
해킹 사태 이후 가입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면제를 시행 중인 KT를 떠난 고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KT를 떠난 고객은 2만8천444명이었다.
이 중 1만7천106명이 SK텔레콤으로, 7천3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으로 이동한 고객도 4천13명이었다.
특히 6일 KT 이탈 고객은 일요일 개통분이 반영된 전날(2만6천394명)을 넘어 하루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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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T 분당사옥 [제공/연합뉴스] |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누적 이탈 고객은 10만7천499명으로 집계됐다.이탈 고객의 이동 흐름을 보면 이동통신 3사 가운데 73.2%가 SK텔레콤을 선택했고, 알뜰폰을 포함하더라도 64%가 SK텔레콤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당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이용자 피해 예방에 착수했다.
판매 현장에서 '공짜폰'으로 안내한 뒤 각종 부가서비스 가입을 묶어 실제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사례나, 온라인 광고와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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