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석 앞두고 급증하는 택배물량에 약 1만 명의 추가 인력 투입

정책일반 / 정민수 기자 / 2021-09-03 14:36:34
특별관리기간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는지 점검
▲ 사진=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남권물류단지에서 관계자들 택배 물류 작업[제공/연합뉴스]

 

추석을 맞아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앞으로 한 달간 택배 현장에 약 1만 명의 추가 인력이 투입된다.

또 이 기간 현장에서 택배기사 과로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정부가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지난 6월 22일 택배업계의 사회적 합의에 따라 사업자들이 투입을 약속했던 분류인력 3천 명이 이달부터 투입된다.

이에 더해 허브 터미널 보조 인력 1천770명, 서브 터미널 상·하차 인력 853명, 간선 차량 2천202명, 동승 인력 1천570명, 택배기사 1천346명 등 총 7천여 명의 임시 인력이 현장에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 사회적 합의문에 따르면 택배기사 작업시간은 주 60시간, 1일 1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단, 설이나 추석은 초과 노동이 불가피한 점을 인정하고 오후 10시를 넘어서 근무하지 않기로 했다.

국토부는 택배 현장에서 이런 합의 내용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점검할 방침이다.

 

▲ 사진=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남권물류단지에서 관계자들 택배 물류 작업[제공/연합뉴스]

 

 

▲ 사진=3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남권물류단지에서 관계자들 택배 물류 작업[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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