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ocity Global, 글로벌 업무 플랫폼 구동하는 차세대 기술 론칭

IT/휴대폰/게임 / 송하훈 기자 / 2021-10-04 15:59:11
클릭 한 번 만으로 장소와 시간에 관계 없이 인재 관리에 따른 장애 요인 제거
자체 개발 기술 통해 고객과 인재 대상으로 원활한 클라우드 경험 제공
▲ 사진=Velocity Global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 [제공/Velocity Global, LLC]

 

자체 개발한 코드와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하는 이 최신판은 고객과 인재 경험을 간소화해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 원격 근무 직원들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elocity Global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HR Technology Conference and Exhibition에서 이 기술을 공개했다.

Velocity Global 최고기술책임자 Dave Martelon은 “우리 회사의 글로벌 업무 플랫폼은 원활한 고객 및 인재 경험을 위한 차세대 기술에 영감을 얻은 것으로 컴플라이언스, 정확성, 유연성, 맞춤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Velocity Global의 차세대 기술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직원 온보딩 작업 간소화: 새로운 팀원은 소속 기업 국가에 맞춰 원활하게 진행되는 점진적 경험을 통해 안내를 받는다.

△인터랙티브 글로벌 대시보드: 고객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소속 직원과 이들의 고용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국가별로 세부 내용을 검토할 수 있다.

△간소화한 연·월차 관리: 고객은 모든 직원의 연월차 요청을 한 곳에서 검토·승인할 수 있다.

△유연한 급여 지급 요청 관리: 고객은 직원들의 급여 지급 일정에 기반해 기존 및 일회성 지급 요청을 손쉽게 생성·검토·관리할 수 있다.

△인보이싱 및 급여 지급 통합: 통합된 인보이스를 생성해 고객이 클릭 한 번으로 소속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

△제3자 통합: 고객사 내부 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해 매뉴얼 데이터 엔트리에 따른 오버헤드를 감축한다.

Martelon은 “우리 팀은 복잡성을 단순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우리는 자체 개발한 인프라를 통해 인재 관리 시스템을 연결하고 고객사와 HR 부서 간 갈등 요인을 제거한다. 기저에 구축된 인프라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으며 미래의 업무 방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