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 발견한 것은 인명구조견

시사일반 / 정민수 기자 / 2022-01-14 17:08:30
구조견 8마리 투입,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22층, 25층, 28층 위주로 수색
▲ 사진=13일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벌이는 구조대원과 구조견 [제공/소방청]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가 발견된 지 29시간이 지났으나 현재까지도 실종자 5명을 찾는 수색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14일 소방청 등에 따르면 사고 현장 실종자 6명 중 1명을 발견한 건 인명구조견 7살 리트리버 수컷 '소백'과 3살 독일산 셰퍼드 수컷 '한결'로 전날 오전 10시부터 사고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수색하던 중이었다.

수색이 1시간여 지난 오전 11시 10분께 구조견은 지하 1층 계단 난간 부근에서 코를 땅에 박으며 크게 짖는 등 이상반응을 보였다.

소방청 관계자는 "구조견이 반응을 보여 훈련관이 다가가 보니 지하 1층에 뚫린 구멍 주변에서 실종자 중 1명으로 추정되는 남성을 확인했다"며 "잔해더미에 매몰돼 신체 일부만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변에 콘크리트 잔재물과 철선 등이 쌓여 있어 구조물을 치우는 작업을 하며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고 구조견 8마리를 투입해 전날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22층, 25층, 28층 등을 위주로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13일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벌이는 구조대원과 구조견 [제공/소방청]

 

 

▲ 사진=13일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벌이는 구조대원과 구조견 [제공/소방청]

 

 

▲ 사진=13일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벌이는 구조대원과 구조견 [제공/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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