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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복의 딕 훼밀리 드림 콘서트' 포스터 [제공/자인 E&M] |
한국 최정상급 그룹사운드의 진수를 선보이며 7080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조태복의 딕 훼밀리 드림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포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딕 훼밀리는 2016년 조태복의 딕 훼밀리로 새롭게 재편하여 3집 앨범 ‘Hello Goodbye’를 2018년 발매했으며 ‘나는 못난이’, ‘작별’, ‘흰구름 먹구름’, ‘옛 추억’, ‘그 님이’ 등을 새롭게 편곡하여 발표 하였다.
조태복의 딕 훼밀리는 그룹 결성 후 고성 통일전망대 홍보대사를 비롯하여 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그룹사운드 대상을 수상 하며, 잊혀져가는 7080세대들의 옛 추억을 라이브로 선사, “침체되고 잊혀져가고 있는 그룹사운드 재건과 활성화의 일환으로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콘서트를 기획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그날, 초연’ 등으로 활동 중인 가수 김연숙, ‘연인, 바람아 불어라‘의 가수 한승기, ’네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의 양키스가 우정출연 한다.
양키스는 함중아, 장동권 작고 후 양키스 원년 멤버로 함께 활동한 이출을 중심으로 이봉철, 진철민으로 새롭게 재편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포천시에서 열리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포천시 드럼걸즈, ‘포시즌 & 친구들’과 ‘이 나이에 뭘, 983인생’의 가수 권진영, ‘소중한 당신’의 가수 유지아가 함께 출연한다.
자인 E&M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9월 1일 오후 7시(1회), 포천시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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