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평균 신장…2007년을 정점으로 감소세

바이오·제약 / 송하훈 기자 / 2020-09-24 21:36:51
영향 불균형 또는 비만등의 식생활의 문제와 운동부족, 스트레스도 신장 증가의 방해 요인
▲ 종근당건강 '아이커' [제공/종근당건강]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평균 신장은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매해 증가 하였으나 2007년을 정점으로 차차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대적 변화가 거의 정체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한국인은 아시아 인종 중에서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본다”며 “이전에는 경제발전 속도에 따라 생활환경이나 식생활이 크게 달라졌지만 이제 그 영향이 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성장기에 영향 불균형과 소식 또는 비만등의 식생활의 문제와 운동부족, 스트레스도 신장 증가의 방해 요인으로 볼수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영양 균형과 면역, 올바른 키 성장을 한번에 관리하는 제품으로 종근당건강의 ‘아이커’가 있다.

‘아이커’는 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박사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해 완성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를 주고, 성장기 자녀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커에 함유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이다.

국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만 7~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3개월 섭취하게 했을 때, 대조군대비 혈중 성장인자결합 단백질(IGFBP-3), 어린이의 신장(cm), 신장SDS(신장표준편차점수), 백분위수 증가를 확인하였다.

아이들의 면역과 올바른 키 성장을 한번에 관리하기 위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칼슘과 그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까지 배합하여 성장포뮬러를 완성했다.

아이들 입맛에 맞는 딸기맛 분말로 황기의 쓴맛을 잡고, 우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어 흰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래보다 키가 작아서 고민인 아이, 성장속도가 느린 아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밸런스가 필요한 아이에게 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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