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17살 차이 '특급 커플' 탄생

생활&문화 / 김태희 / 2016-08-24 14: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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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열애설이 터졌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한 언론을 통해 "신하균, 김고은이 열애 중이 맞다. 두 달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예쁜 만남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이 17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셈이다.

영화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김고은이 신하균이 오래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이기도 하다.

한편 신하균은 오는 25일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tvN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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