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부친상 비보에 급거 귀국…빈소 지켜

생활&문화 / 최여정 / 2016-09-02 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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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 [출처=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장동우 아버지가 안타깝게도 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장동우는 일본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도쿄에 체류하던 중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날 급히 귀국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장동우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앞으로 예정된 인피니트 '그 해 여름3' 일본 투어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장동우가 조만간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그 해 여름3' 일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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