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열애 공식 인정…"친구에서 연인으로"

생활&문화 / 김태희 / 2016-09-07 13:08:54

2016-09-07 13;06;15.JPG


▲사진=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세븐 이다해 커플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7일 이다해 소속사 JS 픽쳐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다해 씨와 세븐 씨는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 측은 "두 사람이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수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 이다해 커플은 이미 연예계 소문난 33세 동갑내기 절친이다. 두 사람은 태국, 홍콩 등 해외 데이트를 즐기며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 목격담이 퍼졌다.


특히 세븐 이다해 커플 목격담에 따르면 서로 셀카를 찍고 애정행각을 하는 등 거리낌이 없었다고 했고 이는 지난해 작성된 성지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에 한창이다.


세븐은 군 제대 후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해 10월께 가수 활동 컴백을 알렸고,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