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태연은 1일 오후 11시 새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을 발표했다. '11:11'은 2일 오전 6시 기준,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등 6개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엑소 첸백시 'Hey Mama!'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일 공개된 MC의 '널 너무 사랑해서'는 현재 몽키3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태연 특유의 음색과 감성이 짙게 베인 노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강한 존재감을 과시하지만 솔로 활동에서 더욱 큰 힘을 내는 멤버로 주목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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