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 이래나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5일 보도에 따르면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26) 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이래나 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래나 씨는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8월부터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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