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내일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최여정 기자]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2017년은 세밑 한파가 물러나고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하겠다. 날씨도 맑아서 해넘이와 해돋이는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 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느덧 올해도 마지막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2016년과 17년이 교차하는 주말과 휴일에는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발표했다.
주말 10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서울은 낮 기온이 6도, 새해 첫날인 휴일에는 8도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해는 서해에서 가장 늦게 지며 새해 첫해는 동해에서 가장 먼저 뜨며 서울을 기준으로 해가지는 시간은 오후 5시 24분이며 해돋이 시각은 아침 7시 4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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