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묵 고를 때 기름까지 생각하세요”

자동차/에너지 / 설현이 / 2017-03-06 17:00:19
동원F&B, 국내 최초 매일 새 기름으로 만드는 ‘동원 바른어묵’

- 매일 새 기름으로 만들어 신선하고 깔끔한 어묵 –
- 건강하고 깨끗한 컨셉으로 출시 약 3달 만에 월매출 25억 원 달성 -


(동원F&B)
▲사진='동원 바른어묵' 모델 대박이 [제공/동원F&B]


[데일리매거진=설현이 기자] 최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에 현명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안전한 생산 과정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회공공조사 분야 조사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닐슨코리아가 발표한‘2015 유아용품 구매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아이가 먹을 식품을 선택할 때 ‘안전한 성분 및 처리과정(41%)’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꼽았다.


해당조사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적절하게 반영된 결과로 볼수 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서는 튀김 음식을 고를 때 얼마나 깨끗한 기름을 사용한 제품인지 따져보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깨끗한 기름은 끓는점이 높기 때문에 짧은 시간만으로도 고온에 음식을 튀겨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음식에 기름이 많이 배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이 적으며, 음식의 영양소 파괴도 적어 건강하다.


최근 동원F&B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매일 깨끗한 새 기름으로 만드는 어묵, ‘동원 바른어묵’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약 3달 만에 월매출 25억 원을 달성 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름 자체도 어묵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두유가 아닌 카놀라유로 만들어 더욱 건강하다. 카놀라유는 오메가-3 지방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100% 국산 야채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합성착향료 등 5가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
▲사진='동원 바른어묵' [제공/동원F&B]

한편 동원F&B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박이’를 모델로, 매장 내 영상 광고와 시식행사를 비롯해 온라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 바른어묵’은 ‘대박이’의 인기에 힘입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대박이 어묵’으로 불리며 아이들을 위한 영양 간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원 바른어묵’ 얇은사각, 도톰사각, 국탕용, 전골용, 봉 5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 밥 반찬으로 알맞은 어묵조림이나 어묵볶음을 비롯해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어묵탕이나 어묵전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동원F&B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어묵 자체뿐만 아니라 제품에 함께 동봉되는 어묵 요리용 소스도 천연 재료로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원 바른어묵’을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로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올해 연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어묵들의 위생 상태에 대해 우려가 늘고 있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어묵은 특히 아이들도 좋아하는 먹거리인 만큼, 이제는 기름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기사자료-제공/동원F&B]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