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혼다코리아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혼다코리아는 15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디자인, 퍼포먼스, 첨단 사양까지 모든 면에서 동급 이상의 가치를 실현한 10세대 올 뉴 시빅의 출시 포토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한다고 전했다.
10세대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으며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
정우영 대표는 “시빅 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혁신과 진보를 거듭하는 모델로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8년 연속 젊은 구매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특히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에 첨단 사양까지 그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고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완벽하게 거듭난 올 뉴 시빅은 국내 수입 C세그먼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 뉴 시빅은 북미 출시 이후 다수의 공신력 있는 매체로부터 베스트 모델로 선정되며 그 뛰어남을 인정받았다.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저널리스트 53인이 뽑은 ‘2016 북미 올해의 차 ’로 선정되었고 캐나다 자동차 매체 오토가이드가 뽑은 ‘2016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국 자동차 시장조사기관인 캘리블루북 으로 부터 최고의 패밀리카, 최고의 잔존가치 자동차로 선정되어 그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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