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메딕스 충북 제천 cGMP급 `제2공장` [출처/휴메딕스]
[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휴메딕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폴리데옥시 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와 '리비탈렉스 프리필드 주'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메딕스에 따르면 PDRN 주사제는 연어의 정소 등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분절체로 만든 전문의약품이다. 세포재생 효과가 있어 피부이식 후 상처 치료 등의 피부 재생, 미용 시술에 많이 쓰인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주원료인 PDRN이 미용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높은 만큼 치료제에 머물지 않고 에스테틱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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