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in]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 시도…2300선 '눈앞'

은행·보험 / 이재만 기자 / 2018-07-19 09:48:11
개인 49억원, 기관 56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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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코스피가 나흘만에 다시 2300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포인트(0.26%) 오른 2,291.28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18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49억원, 기관은 56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59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6억원 순매수 등 전체 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통신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운송 금융 반도체 IT부품 등이 하락세다. 반면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설 유통 지수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05930](0.43%), SK하이닉스(1.57%), 셀트리온[068270](0.52%),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6%), 현대차[005380](0.40%), NAVER[035420](1.70%), LG화학[051910](1.96%), KB금융[105560](0.18%), 삼성물산[028260](0.84%) 등 대부분이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5포인트(0.59%) 오른 805.69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98포인트(0.12%) 오른 811.42로 개장해 810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장대비 2.0원 내린 1130.3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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