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한나라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는 27일 한진중공업 노사 분규와 관련해 “김진숙씨를 3차 희망버스가 가는 30일 이전에 반드시 크레인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김 전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더 이상 외지 불순세력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첨단 구축함을 만드는 회사에 난입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줄 것을 경찰 공권력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나라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는 27일 한진중공업 노사 분규와 관련해 “김진숙씨를 3차 희망버스가 가는 30일 이전에 반드시 크레인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가 지역구인 김 전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더 이상 외지 불순세력이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첨단 구축함을 만드는 회사에 난입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줄 것을 경찰 공권력에 강력히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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