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LJ 커플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

미선택 / 김광용 / 2011-08-05 12: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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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J 미니홈피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성은(30)과 방송인 LJ(34·이주연)가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성은과 LJ가 최근 연인관계를 끝내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지난달 부터 사이가 소원해져 결별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성은과 LJ는 지난 2008년 12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성은은 2005년 1집 '엑더시스(Ecdysis)'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MBC TV '달콤한 스파이', 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tvN '신의 밥상' 등에서 연기로 활동 폭을 넓혀왔다.

LJ는 매니저 출신 방송인으로 케이블채널 오락프로그램 '커플링', '조선남녀 상렬야사', '리얼중계 미팅열전' 등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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