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가 자체 최저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6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 마지막 방송이 10.6%를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 수치는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
6월 13일 첫 방송에서 13% 시청률로 시작한 '댄싱 위드 더 스타'는 7월에는 14.6%를 기록하면서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하지만 경연 없이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된 마지막 방송은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희준-안혜상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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