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에로배우 최은, 양악수술로 청순미녀로 변신

미선택 / 김광용 / 2011-09-02 12: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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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2 방송화면(좌), 그랜드성형외과(우)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Mnet '슈퍼스타K2' 출신 에로배우 최은이 양악수술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갖게 됐다.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은의 양악수술 이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은은 과거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돌출됐던 입이 들어가면서 부드럽고 순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최은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원장은 "안면 비대칭, 돌출입, 부정교합이 심했던 최은 씨 같은 경우는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케이스였다”면서 “이번 수술로 치아의 교합면이 가지런해지면서 건강을 되찾았으며 이지적이고 선한 인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해 여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최은은 '슈퍼스타K2'에서 출연해 당당히 에로배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에로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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