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예언 적중? "5년 후 강호동 흔들릴 것"

미선택 / 김광용 / 2011-09-14 12: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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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릎팍도사'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탈세로 인해 은퇴를 선언하자 과거 김수미가 한 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수미는 지난 2007년 강호동이 진행하고 있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5년간 1인자로 흔들리지 않겠지만, 5년 후부터는 프로그램이 하나 하나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지금이 만 5년 후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가라 놀랍다", "농담으로 했던 말이 현실이 됐다" 등의 의견을 남기며 놀라워하고 있다.

당시 김수미는 시어머니의 혼이 자신의 몸에 들어오는 빙의 현상을 털어놓으면서 무당으로부터 씻김굿을 받고 배우의 자리로 돌아온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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