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가 수원시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해 KBO 구본능 총재를 예방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와 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DL KBO를 방문, KBO 구본능 총재를 만나 1200만 도민과 110만 수원시민의 프로야구 열기와 열정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와 염 시장은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지와 수원 연고도시 선정 필요성 및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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