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윤도현과 함께 SBS 'K팝 스타' 이끈다!

미선택 / 김광용 / 2011-10-06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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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방송인 붐(29)이 가수 윤도현과 함께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진행을 맡았다.

'K팝 스타'는 지난 9월 5일 아르헨티나 오디션을 시작으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하버드대 출신 재원, MIT 연구원, 가수와 연기자 출신 등 경력도 다양한 유능한 재목들이 대거 참여했다.

붐은 "가수가 되고 싶어 열일곱살의 나이에 열두번의 오디션을 봤다. 그 누구보다 오디션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절실함을 알고 있다. 그들이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강력한 도전정신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 2일 1차 국내 오디션에 이어 8,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차 국내 오디션을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음반발매 기회를 준다. CF모델, 자동차 등은 부상이다.

한편 방송은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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