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그룹 '2PM'의 준수(23)가 '준.케이(Jun. K)'라는 예명으로 7일 디지털 싱글 '얼라이브'를 발표했다.
'얼라이브'는 지난달 2PM의 '핸즈 업 아시아 투어'에서 공개한 노래로 준수의 첫 솔로곡이다.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가지마' 등으로 작곡 실력을 선보인 준수의 네번째 자작곡이기도 하다.
준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코러스가 돋보이는 힙합곡"이라며 "준수의 부드러운 보컬이 잘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한편, 2PM의 또다른 멤버 옥택연(23)과 찬성(21)은 일본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과 '괴도 로열'에 각각 출연하는 등 연말까지 개별 활동과 해외 활동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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