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오서운 1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혼인신고

미선택 / 김광용 / 2011-10-21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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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배우 오서운과 부부란 사실이 알려졌다.

21일 한 언론 매체는 19일 현진영과의 인터뷰에서 현진영이 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지난 6월 강남구청에서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0년부터 만남을 가졌으며 11년의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현진영은 2012년 20주년 기념음반을 발매하고 오서운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현진영과 오서운은 아직 살림을 차리지 않았다. 오서운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현진영은 근방에서 따로 살고 있다.

한편 오서운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했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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