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는 그룹들 잔치! 크리스티나 탈락

미선택 / 이지애 / 2011-10-29 19:33:48
울랄라 세션-버스커버스커-투개월 '톱3'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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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탁월한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크리스티나가 '슈퍼스타 K3'(이하 '슈스케3')에서 '톱3' 진입에 실패했다.

크리스티나는 28일 펼쳐진 '톱4' 생방송 무대에서 심사위원 윤미래의 페이 데이(Pay Day)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시청자 자투표에서 밀렸다.

'톱3'에는 모두 그룹이 포함됐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울랄라 세션'과 남성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 그리고 혼성듀엣 '투개월'이 '톱3'에 합류했다.

이로써 '슈스케3'에서는 솔로가 아닌 그룹에서 우승자가 나오게 됐다. 그룹의 출전은 이번 '시즌3'부터 허용됐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큰 감동을 주고 있는 '울랄라 세션', 탁월한 연주실력과 부드러운 미소로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버스커버스커', 혼성듀엣 특유의 하모니를 펼쳐보이는 '투개월'.

과연, 어떤 팀이 '슈스케3'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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