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미국의 팝가수 제시카 심슨(31)이 만삭의 사진을 공개했다.
심슨은 10월 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나도 이제 엄마가 된다"며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슨은 짙은 화장과 화려한 복장을 입고 볼록한 배를 감싸 안고 있다.
심슨은 미식축구 스타 에릭 존슨(32)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으며 오는 11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심슨은 첫 남편인 가수 닉 레이시와 결혼 4년 만인 2006년 이혼하고 가수 존 메이어, 미식축구 선수 투니 로모, 가수 빌리 코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존슨과 만나왔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