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가수 미(美), 통통하고 앳된 과거 사진 공개

미선택 / 김광용 / 2011-11-07 13: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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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인 천상의 목소리 가수 미(美)의 폭풍감량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데뷔 전 미(美) 사진과 최근 '그 남자 그 여자' 첫 방송 무대에서의 미(美)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미(美)의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귀엽고 앳된 외모는 지금과 비슷하지만 통통한 몸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하다", "어렸을 때도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결과 해당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 나온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kg을 감량해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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