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스타' 아무로 나미에,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 표절 의혹

미선택 / 김광용 / 2011-11-09 14: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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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일본의 인기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빅뱅의 지드래곤의 곡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 언론은 9일 아무로 나미에가 내달 7일 발표할 'Sit! Stay! Wate! Down!'이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와 비슷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무로 나미에의 '블랙 다이아몬드'는 미국의 팝스타 자넷 잭슨의 '피드백'과 똑같다며 표절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무로 나미에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고 네티즌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도 2년 전 발표 당시 미국의 힙합가수 플로 라이다의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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