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랭킹-연예] 1위 정우성, "복귀 불편함 없다"(2011.11.30)

미선택 / 연예팀 / 2011-11-30 16: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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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정우성 : 배우 정우성이 공백을 깨고 공식석상에 나섰다. 정우성은 지난 4월 교제 중이던 이지아가 서태지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jTBC 개국작 '빠담빠담' 제작발표회로 9개월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이날 정우성은 "불편한 것은 없었다"며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2위 카라 : 2011 Mnet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에서 걸그룹 카라가 단 한 부문도 수상하지 못했다. 시상식 불참이 그 이유로 보여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카라는 현재 일본에서 '슈퍼걸'로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여성 그룹으로는 최고 판매량인 27만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하지만 불참이라는 이유로 상을 받지 못해 2011 MAMA가 나눠주기 식의 시상이라는 오명을 안게 됐다.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불참으로 단 한 부분도 수상하지 못했다.

3위 정윤희 : 배우 정윤희의 아들 조 씨의 사망원인이 약물로 판정났다. 미국 한인 인터넷신문 유코피아는 27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가 조씨의 1차부검결과 약물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 씨가 복용한 약물이 마약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조 씨는 급성폐렴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 입원했지만 사망했다.

4위 주지훈 : 군에서 제대한 배우 주지훈이 3년여 전 불거젔던 마약 파문에 입을 열었다. 주지훈은 뮤지컬 '닥터지바고' 기자간담회에서 "주변 지인들에게 평생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것 같다"라며 "지금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는 직업적 고충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사죄나 보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5위 이특 은혁 : 아이돌 최장수 라디오 DJ 이특과 은혁이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난다. 두 사람은 내달 4일 방송을 끝으로 청취자들과 작별한다. 5년 3개월여 만에 하차다. 이유는 빠듯한 스케줄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 빈자리는 슈퍼주니어 동료 성민과 려욱이 대신한다.

6위 샤이니 :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영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매체들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샤이니 단독 공연과 멤버들의 인터뷰를 실었다. 한 매체는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오픈 1분 만에 매진되었으며, 무려 5시간 동안 예매 시스템이 마비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국 연예 매니지먼트의 가수 트레이닝 방법과 패션 등을 소개하면서 K-POP에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7위 유지태 : 배우 유지태가 예비신부 김효진을 위해 1년 전 식장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태는 5년의 사랑의 결실을 기념하기 위해 1년 전부터 신라호텔 예약을 서둘렀다. 유지태는 신부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결혼 날짜를 12월 2일 금요일로 정했다. 또 최고의 결혼식을 위해 축가, 주례 등 식과 관련된 내용을 비밀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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