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 1살 연하 미모의 요가 강사와 열애

미선택 / 김광용 / 2011-12-09 10:43:24

7.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개그맨 양상국(28)이 한 살 연하 미모의 요가 강사와 열애 사실을 밝혔다.

9일 양상국은 "지인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다"며 "착한 마음씨에 반했고 사귄 지 5개월 정도 됐다"고 털어놨다.

양상국은 "요가강사인 만큼 몸매도 좋다"며 "착하고 내 눈엔 한 없이 예쁜 사람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일을 마친 뒤 주로 심야 데이트를 하며 영화관이나 맞집을 찾아다니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양상국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이르다.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개그콘서트'의 '서울메이트' 코너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