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내년 가수 데뷔, YG 양현석이 직접 지시

미선택 / 이하늘 / 2012-11-21 17:32:58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엠넷 '슈퍼스타K 2'의 톱4 강승윤(18)이 드디어 정식가수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최근 자사 소속 프로듀서들에게 강승윤의 곡 작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강승윤의 데뷔 앨벌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으나 내년 초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승윤은 지난해 '슈퍼스타K 2' 톱4 김은비(19)와 함께 YG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갔다. 작년 9월 MBC 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현재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김은비는 내년 초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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