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새해 인사 '화제만발'…'여신이 따로 없네'

미선택 / 이하늘 / 2013-01-03 1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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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새해 인사가 화제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윤아는 SM타운 공식 홈페이지에 "여러분 잘 지냈어요? 2012년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덕분에 좋은 하루로 마무리 했어요. 드디어 2013년이에요. 떡국은 드셨는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얼른 새해가 와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이렇게 앨범과 동시에 시작해서 기쁘네요. 정말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새로운 모습이니까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진짜 멘붕이네요"라고 전했다.

윤아는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고 얼음길 조심하세요~ 소원. 내일부터 달립시다 우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경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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