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측에 따르면 손호영은 지난 1일 병원을 퇴원해 본가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올 여름으로 준비하고 있던 음반 및 모든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손호영 씨에게 좋은 기회로 찾아주셨던 많은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마음 전한다"며 "손호영 씨가 다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저희 CJ E&M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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