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출산기념으로 어머니께 '천만원'

미선택 / 이하늘 / 2013-06-12 16:05:04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자식을 낳을 때마다 어머니께 천만 원씩 드렸다고 말해 화제다.

조혜련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출산할 때마다 친정 어머니에게 천만원을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시간 진통 끝에 첫 째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진 조혜련은 "첫 째를 낳던 순간 8명을 낳으신 어머니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감사했다"며 "병원을 찾아오신 어머니께 봉투에 천만원을 넣어 드렸다"고 말해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혜련은 "첫째에 이어 둘째를 낳았을 때도 어머니께 천만 원을 드렸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돈을 받으시면서 '셋째는 언제 낳니'라고 하셨다"고 말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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