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결혼의 여신' 김지훈 자상男 변신

미선택 / 이하늘 / 2013-07-09 10:53:27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배우 김지훈이 완벽한 신랑감으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4회에서는 강태욱(김지훈)이 송지혜(남상미) 집을 방문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방문한 강태욱에 송지선(조민수)은 갑자기 "너 나쁜 놈인 거 알지?"라는 말로 예단비용 문제로 송지혜 자존심 상하게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어 강태욱은 송지선 이야기에 수긍하며 모든 걸 신부 쪽에 맞춰배려해 주는 완벽한 예비 신랑의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김지훈은 따뜻한 눈빛과 배려 깊은 목소리로 강태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