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2008년 대지면적 451.5㎡에 연면적 1591.52㎡, 지하2층~지상7층 규모의 빌딩을
구입했다.
현재 류시원 소유의 이 빌딩은 서울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되며, 당시 50억 원에 거래됐다. 그는 19억 원을
들여 이를 신축했고, 5년이 지난 현재 이 건물의 가치는 약 110억 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총 41억원의 수익을 창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류시원 빌딩은 당시 그가 직접 실내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또한 2009년 '올해의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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