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 MBC '나는 가수다', tvN 'SNL 코리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또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해 정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이어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에서 톡톡튀는 예능감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인기를 얻었다. 맹승지의 본명은 김예슬. 1986년 생인 그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한 신인이다.
[ⓒ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