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1년 수입 무려 1400억

미선택 / 이하늘 / 2013-08-28 19:00:31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마돈나가 1년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유명인사 수입 1위는 1년간 1억2500만 달러(약 1395억 원)를 벌어들인 팝스타 마돈나다. 포브스는 마돈나가 자신의 12번째 앨범 'MDNA' 월드투어에 성공했으며, 의류·향수 판매와 다양한 투자로 수입을 늘렸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1억 달러(한화 약 1114억 원)로 수입 2위를 차지했으며, 노골적인 성묘사로 화제가 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쓴 영국 소설가 E.L 제임스와 방송진행자 하워드 스턴, 음반 기획자 사이먼 코웰로가 각 9500만 달러(한화 약 1050억)의 수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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