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효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효진은 출산 후 더 예뻐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은 이날 방송에서 딸, 남편과 함께 탄생 300일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김효진은 딸을 안고 등장, 카메라에 딸의 얼굴을 보여줬다. 김효진 딸 조이엘은 살짝 쳐진 귀여운 눈매에 통통한 볼살로 아빠와 엄마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어 공개된 김효진의 연하 남편 조재만 씨는 훈훈한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만 씨는 딸과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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