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정음은 시청률 공약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박 시청률을 찍으면 결혼하는 공약을 걸어보면 어떨까 싶다"로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대박 드라마의 기준을 묻는 질문에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보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SBS '자이언트'가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그 보다 높을 수 있다. 불가능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공약에 이목이 집중되자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재치있게 “거기까지!”라며 상황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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