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송중기 [출처=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9일 중국의 한 매체가 보도한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송중기가 일반인 여자친구를 포함한 10여명의 친구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는 스태프들과 해외 일정을 함께 떠난 것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스태프들과 함께 해외에서 휴가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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