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교는 학사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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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 용동3리 일대 마을이 폭우로 침수 [제공/연합뉴스] |
16일부터 이틀간 전국적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옹벽이 무너지고, 차량이 침수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붕괴, 정전 피해도 잇따랐고, 하천범람 우려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가 하면 일부 학교는 학사일정을 중단했다..
또 도로·철도·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많은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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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에서 119구조대가 보트를 타고 인명 수색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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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의 초토화된 비닐하우스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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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폭우가 쏟아진 충남 당진시 면천면의 부직포 공장이 침수돼 가동 중단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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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충남 청양군 대치면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 민가 피해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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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산사태가 발생한 충남 예산군 봉산면 봉운로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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