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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가 임박한 21일 종로구 청와대로 작업자들 [제공/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이 3년 반 만에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대한민국의 국정을 책임지는 콘트롤타워 역시 서울 용산에서 종로로 그 위치를 옮긴다.
이 대통령도 집권 2년차인 내년 새해부터는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새로운 공간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는 본관과 업무동인 여민관(1∼3관), 외빈 맞이나 행사에 사용하는 영빈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대통령 관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 대통령의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설치되며, 특히 여민관 집무실에서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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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가 임박한 21일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경계 근무 중인 경찰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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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용산 대통령실 이전 작업을 본격화한 21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기자와 직원들이 시설 점검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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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용산 대통령실 이전 작업을 본격화한 21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한 직원이 탈부착 업무표장 설치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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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복귀가 임박한 21일 종로구 청와대에 경찰이 외곽 점검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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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통령실이 청와대에서 업무를 시작한 22일 기자들이 사용하는 춘추관 출입 기자들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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