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7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귀경 방향, 18일 오전 3∼4시에 풀려

사회일반 / 이재만 기자 / 2026-02-18 01:26:35
-전국 교통량은 전날 505만대 보다 100만대 이상 많은 615만대
▲ 사진=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인근 [제공/연합뉴스]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이어지는 17일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50분, 목포 7시간 20분, 광주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10분, 강릉 3시간 50분 등이다.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목포 3시간 4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천안분기점 부근∼안성 휴게소 부근 32㎞, 남이분기점∼청주 휴게소 부근 19㎞에서 차량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도동 분기점 부근∼칠곡 분기점 16㎞, 황간 휴게소∼영동1터널 부근과 옥천 부근∼대전 부근 14㎞에서도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칠곡물류 부근∼북대구 부근 16㎞, 서울산∼통도사 휴게소 부근 12㎞, 청주분기점∼죽암 휴게소 부근 7㎞ 구간 등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덕평 휴게소∼용인 18㎞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분기점∼서평택 부근 26㎞ 구간 등에서 차량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공사는 정체가 귀성 방향의 경우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 방향은 18일 오전 3∼4시께나 돼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전날(505만대)보다 100만대 이상 많은 615만대가량으로 전망된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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