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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지난 30일 강원 속초 해수욕장 일출 [제공/연합뉴스] |
2026년 첫날,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지만 해돋이는 볼 수 있겠다.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은 구름이 많고, 제주는 흐리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4도, 낮 최고기온은 -7∼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1도와 -4도, 인천 -11도와 -5도, 대전 -12도와 -1도, 광주 -6도와 -1도, 대구 -8도와 0도, 울산 -6도와 0도, 부산 -4도와 2도다.
2025년 마지막 날도 추웠는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해서 유입되는 데다가 날이 맑고, 건조해 밤사이 복사냉각까지 활발히 이뤄지면서 2026년 첫날 더 춥겠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과 충남내륙 일부, 경북내륙, 전북동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인데 다른 지역에도 추가로 한파특보가 발령되거나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되기도 하겠다.
이번 한파는 2일 아침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6∼4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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